[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윤상이 아들 앤톤의 데뷔로 바빠졌다. 후배 가수 이특에 그룹 라이즈를 잘 부탁한다는 문자부터 라이즈의 덕질로 눈이 침침해진다는 귀여운 폭로까지 등장했다.
김이나는 5일 "상이 오빠한테 선물 받고 애교 떨던 아기 찬영이는…그로부터 십수년 후..어깨 이메다 아이돌 막둥이 멤버가 되어 데뷔를 합니다..(정보: 찬영(앤톤)이는 미국서 수영선수 유망주였음)"이라며 윤상의 아들 앤톤이 속한 SM 새 보이그룹 라이즈를 홍보했다.
이어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되었다. 상이 오빠는 요즘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시느라 눈이 침침해지셨단다"고 아들 데뷔 후 달라진 윤상의 일상까지 폭로했다.
라이즈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앨범 '겟 어 기타' 쇼케이스를 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은 SM이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자 윤상의 아들 앤톤이 속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앤톤은 "수영선수 생활 중에도 꾸준히 악기와 음악 작업을 배워왔다. 아버지도 계속 응원해주고 있다"며 아빠 윤상의 적극적인 지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라이즈의 데뷔에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사람은 윤상일 테다. 윤상은 지난 4일 라이즈 데뷔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이특의 문자에 보낸 살가운 답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윤상은 인사를 건넨 이특의 문자에 "오늘 라이즈 데뷔 무대 진행을 맡아주셨네요. 전혀 몰랐어요. 든든한 선배가 함께해서 너무 다행"이라며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라이즈 잘 부탁합니다"라고 정중하게 답장했다.
이특이 "네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오늘 다 너무 잘했습니다. 벌써부터 대박이에요"라고 화답하자 윤상은 "너무 다행이에요"라고 안심했다. 이를 라이즈 공식계정에 공유한 아들 앤톤은 "아빠 잘했어용~ㅎㅎ이특 선배님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이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핑크, SZA 등 세계적 뮤지션들이 대거 속해있는 미국 음악 레이블 RCA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 현지에서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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