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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KIA의 4번 타자 최형우가 전력 질주를 하다가 1루에서 넘어지며 괘골 골절상을 당했다. 25일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정확한 부상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지만 X레이 1차 검진 상으론 쇄골 골절 소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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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앞 땅볼,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우중간 안타를 기록했던 최형우은 0-1로 뒤진 7회말 상대 선발 고영표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초구 체인지업을 보낸 최형우는 2구째 136㎞의 가운데 직구를 받아쳤다.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간 타구를 수비 시프트로 우측 외야쪽으로 있던 2루수 박경수가 점프해 잡는 듯 했으나 공이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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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이 지난 19일 LG전서 3루로 태그업을 하다가 우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시즌아웃된지 5일만에 최형우마저 부상으로 빠지게 되는 믿어지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나성범과 최형우는 합쳐서 35개의 홈런과 138타점을 합착했다. KIA의 팀 홈런이 91개이니 둘이 전체 팀 홈런의 38.5%를 차지하고 있었고, 둘의 타점도 전체(586타점)의 23.5%나 차지하고 있었다.
걱정을 안할 수가 없다. KIA는 나성범 이탈 후인 21일 한화전(8대14 패)서 8점을 뽑긴 했지만 이후 KT 위즈와의 3연전서 2대1, 1대4, 2대3을 기록했다. 단 5점을 뽑는데 그쳤다. 나성범에 이어 최형우까지 빠지면서 중심타선의 약화는 불보듯 뻔한 일.
사실상 SSG와 5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최악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장타력을 해결해줄 영웅이 나올 수 있을까.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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