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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누는 최근 세비야를 떠나 사우디 알힐랄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2026년까지 알힐랄 유니폼을 입는다. 부누의 이적료는 2100만 유로(약 305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부누가 알힐라로 이적하며 수령하게 된 연봉은 무려 1200만 유로(약 174억 원)에 달한다. 세비야에서 받았던 연봉의 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선수 생활의 황혼기로 향하는 부누 입장에서 거절 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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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조국 모로코의 4강 돌풍을 일으켰다. 뛰어난 반사신경과 페널티킥 선방 능력을 앞세운 부누는 대회 내내 놀라운 세이빙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이끌었다. 부누의 A매치 통산 기록은 55경기다. 2023년에는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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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누는 "알힐랄은 매우 큰 클럽이다. 다른 국가는 모르지만, 나는 모로코 출신이기 때문에 알힐랄이 얼마나 강한 클럽인지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우디 리그는 놀랍도록 발전하고 있다. 사우디 클럽들은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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