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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0km에 육박하는 빠른공과 예리한 제구력. 다양한 구종 구사까지. 흠 잡을 데 없는 투수다.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7시즌 동안 통산 70승29패 3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라는 믿기 힘든 성적을 올렸다. 아무리 투고타저인 일본리그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요시노부는 완성형에 가장 가까운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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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와 '지역 라이벌' 뉴욕 메츠 그리고 지난해 애런 저지 영입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야마모토에 일단 '올인'을 선언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MLB네트워크'는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 쇼헤이 아니면 야마모토가 최우선이다. 둘 중 한명은 반드시 잡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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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빅마켓' LA 다저스도 야마모토를 어떻게든 잡겠다는 입장이다. 메이저리그 최고 인기 구단들이자, 대형 계약을 추진할 수 있는 대형 구단들이 야마모토 영입 쟁탈전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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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대리인과 협의해 러브콜을 보낸 구단 중 1차 후보를 압축해 조만간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윈터 미팅 기간을 이용한 대면 협상이다. 이후 일본으로 다시 돌아간 후에는 연락망을 통해 계약을 마무리 하게 된다. 빠르면 12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계약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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