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6일, 동이 트는 새벽에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마 조교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방문한 정 회장은 혹한기에도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마필관리사, 조교사, 기수 등 경마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현장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의 응원이 담긴 커피차 2대가 도착해, 조교를 마친 관계자들에게 따듯한 음료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한국마사회 기관 비전과 핵심가치(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문구가 적힌 핫팩을 배부하며 온기를 전했다.
정기환 회장은 마필관리사 노동조합 위원장실로 자리를 옮기고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장, 신형철 서울경마기수협회장, 신동원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조위원장 및 각 협회 임원진과 함께 비전 공유 간담회를 이어갔다.
정기환 회장은 "한국경마 10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세계 5대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며 "마사회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목표이기에 경마 관계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멀리 도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서 "무고객 경마로 팬데믹 위기를 넘기고, 고객 재입장의 기쁨을 함께 했던 때를 상기하며 한국 경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점, 마사회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동원 마필관리사 노조위원장은 "얼마 전 마필관리사 노조 30주년을 맞아, 한국마사회에서 커피차로 축하해 준 적이 있는데, 오늘 새벽조교 현장을 마사회장께서 직접 찾아 격려해주어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새벽조교 현장과 비전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정 회장은 "내년에는 관계자들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확대해 경마산업의 파트너로서 함께 정책을 만들고 개선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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