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건강 악화 걱정에 입을 열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녹화해놓고 깜빡하고 지인이 기사 보내줘서 모니터했어요. 인친님들도 많이 깜빡깜빡하시죠? 저도 저희 엄마도 진짜 깜빡이 심해요"라며 "저는 혼자 다짐했어요. 집 비밀번호가 순간 기억이 안 나면 병원가자라고 다짐하고 살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현은 "제 지인 분들 제가 깜빡깜빡 잊는 게 있어도 서운해 마세요. 많은 걸 기억하고 사는 게 버거운 저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심각한 건망증을 고백했다. 이지현은 아이를 낳은 후 비염이 생기고 저혈압이 심해 병원까지 갔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중 제일 심각한 건 건망증이라며 "깜빡거리는 게 너무 심각하다. 미용 시험을 보러 가야 되는데 준비물을 두고 간다거나 밖에 나갈 때 핸드폰 대신 리모컨을 들고 간 적도 있고. 전화를 손에 들고 전화를 찾는건 기본이다. 어떻게 이 정신으로 애 둘을 키우지 싶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방송이 나온 후 지인들과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이지현은 직접 근황을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홀로 아이 두 명을 키우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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