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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개 팀 중 2개팀에서 감독이 바뀌었다. 시즌 중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 감독을 해임하고 베테랑 김경문 감독을 영입했고, NC 다이노스가 시즌 종료를 앞두고 강인권 감독을 경질한 뒤 공필성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쳤고 이호준 신임 감독과 3년 계약으로 올시즌부터 새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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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등이 올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는 감독이다. 염경엽 감독, 이승엽 감독, 홍원기 감독, 박진만 감독은 3년 계약이었고, 이숭용 감독은 2년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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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은 첫해 8위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지난해 신구의 조화를 보이며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기적같은 레이스를 보였다. 올해는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에 FA 최원태를 영입해 한층 안정된 선발진을 갖춰 우승에 도전한다.
5명의 감독 중 재계약에 성공하는 이는 몇 명이나 될까.
KT 위즈 이강철 감독과 한화 김경문 감독,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026년까지 계약이 돼 있고, 신임 이호준 감독과 우승 후 3년 재계약을 한 이범호 감독이 2027년까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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