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채림의 전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아들 민우와의 행복한 생일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가오쯔치가 지난해 12월 아들 민우의 생일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부자(父子)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오쯔치는 아들 민우의 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장난을 치는 모습. 아빠의 장난을 피하면서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민우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민우와 아들의 모습을 찍는 가오쯔치의 투샷이 담겼다.
이 밖에도 가오쯔치는 스케이트를 타고 운동하는 민우의 사진도 올리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우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아들 민우를 홀로 키우는 채림은 SBS PLUS '솔로라서'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채림은 지난해 11월 방송에서는 전남편 가오쯔치와 아들 민우가 7년 만에 재회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채림은 "헤어지고 첫 만남인 거다. 1순위는 민우기 때문에 아픔 그런 건 잠깐 접어도 된다. 잊어버리면 된다. 나한텐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 아빠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지 않냐"며 "(민우가) '아빠를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럼 아빠를 오라고 하자'고 해서 성사가 됐다"고 전했다.
가오쯔치의 반응에 대해서는 "나중에 헤어질 때 나한테 고맙다고 하더라. 너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더라"며 "내가 속상한 게 아이가 예쁜 과정을 나만 본 거였다. 그게 속상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방송 이후 가오쯔치는 "아들에 대한 관심 정말 감사하다. 나도 영상(방송)을 봤는데 기쁘고 감동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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