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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에 걸린 것으로 생각한 그녀는 병원에서 X-레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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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보다 정밀한 검사를 위해 CT 촬영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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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녀는 27세 때 혈전색전증을 진단받고 33개의 작은 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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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동안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며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다"고 말했다.
혈전증은 크게 동맥혈전증과 정맥혈전증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동맥에 혈전증이 발생한 경우 급성 심근 경색증, 뇌졸중, 폐 혈전증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맥에 혈전이 발생하면 다리가 붓는 심부정맥 혈전증, 전신이 붓는 간문맥 혈전증, 혈뇨, 단백뇨, 두통, 의식 소실, 운동 이상, 감각 이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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