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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지난 2016년 맨유 1군에 데뷔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다. 맨유 유소년 팀을 거쳐 곧바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래시포드는 '급식포드'라는 별명과 함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다만 래시포드의 성장은 꾸준하지 않았다. 감독이 바뀔 때마다 기복이 심했다. 그럼에도 팬들이 기대를 품었던 순간도 있었다.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직후 래시포드는 급격하게 살아났다. 무려 30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드디어 기대치에 어울리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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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의 태도도 불성실했다. 수비 가담에서의 어슬렁거리는 모습과 적극적이지 못한 움직임은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올 시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후 3골을 넣었지만, 경기력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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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곧바로 래시포드를 판매하길 원했다. 다만 쉽지 않았다. 래시포드의 막대한 주급이 걸림돌이었다. 래시포드는 현재 맨유에서 무려 1560만 파운드(약 280억원)의 연봉을 수령 중이다. 이를 감당하고자 하는 팀이 많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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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래시포드는 사우디 대신 EPL 경쟁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떠오르고 있다. 영국의 팀토크는 '아스널이 래시포드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 다만 아스널은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만 지불할 생각이 있다. 또한 래시포드도 주전으로서의 자리를 잃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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