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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키움의 성적은 또 꼴찌. 58승86패였다. 9위 NC 다이노스와는 4게임차이였다.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10승8패)와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13승11패)가 이끌면서 상위권을 잡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꼴찌를 피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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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팀을 지탱하던 외국인 선발 2명과 마무리, 중심 타자가 빠져 거의 새로운 팀을 만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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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망주들을 끌어모은 효과가 올시즌 의미있는 과정을 보일 수 있을지도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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