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김범수를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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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4일 김범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0년생 김범수는 2022년 여름 제주에 입단했다. 첫 해 15경기를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후 안산으로 둥지를 옮긴 김범수는 2시즌 동안 61경기에 나서 6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김범수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드리블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다. 특히 양측면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이 눈에 띈다. 본인의 장점으로 뽑은 성실함과 근성이 포항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수는 "역사가 깊은 포항 스틸러스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포항은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기 때문에 같이 우승을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공격이든 수비든 최선을 다해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 경기장에서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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