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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엘나시오날은 3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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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199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뒤 8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단 7명에 불과하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2021~2022시즌 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에 올랐다. 페널티킥 득점 하나 없는 순도 100% 득점왕이었다. 그는 2019~2020시즌엔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10(11골-10도움)을 달성했다. 2020~2021시즌(17골-10도움), 2023~2024시즌(17골-10도움)에도 10-1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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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특히 스페인 '3대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스페인 언론 엘골디히탈은 'FC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 동시 매각을 고민하고 있다. 두 선수가 떠난다면 그들이 받는 연봉은 손흥민에게 전달될 것이다. 한지 플릭 FC바르셀로나 감독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일부는 방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구단 디렉터가 플릭 감독에게 손흥민을 제안했을 때의 반응을 긍정적이었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다. 그의 영입은 쉽지 않다'고 했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의 거인이 토트넘 스타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손흥민이 이적하는 것과 관련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타깃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손흥민과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2025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선수가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조건이 유리하다면 손흥민을 데려올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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