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2'의 장면이 베트남 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등장했던 장면 중 '월남전'을 언급한 것을 두고 "역사 관련 대사가 베트남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문제를 제기한 대사는 해병대 출신인 대호(강하늘)와 정배(이서환)의 대화에서 나온 것으로, 대호가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용사셨다"고 하자 정배가 "아버님이 훌륭하시네"라고 한 것.
이 대사에서 등장한 월남전은 베트남 전쟁으로, 인도차이나 전쟁 이후 분단됐던 베트남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당시 한국군은 미군의 요청에 따라 32만 명의 병력을 파병했다. 당시 베트남 국민들에게는 내전의 상처를 안겼던 터라 역사왜곡에 대한 지적이 나오기도 했던 바.
베트남에서는 이에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보이콧이 이어지고 있으며 넷플릭스 베트남에 재검열을 요청했고, 베트남에서 영화를 삭제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베트남 영화부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2'가 영화법을 위반했는지 검토와 평가를 진행 중이다.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밝힐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故 이일재, "무조건 살겠다" 했지만...방송 5개월만 비보 '먹먹한 7주기' -
이휘재, '4년만' 복귀서 후배 MC 밀어냈다..."MC 자리 잘어울려" ('불후') -
환희, 74세 엄마 '현금 봉투'에 결국 폭발..."자식하고 계산하냐" -
송일국 중2 子 민국, 父 따라 연예인 되나...놀라운 근황 "작곡 공부 중" ('불후') -
이지혜, 딸 태리·엘리 선 넘는 '얼평'에 일침..."다들 암말 마세요" -
송선미, 실리프팅 부작용 고백 "데미지 있더라, 이젠 자연스럽게 늙고 싶어" -
김준호, ♥김지민과 경제권 갈등..무분별한 지출에 슈퍼카까지 구매 -
김병세 아내 “청혼? 거절 못해서..단점도 찾았다” 스튜디오 초토화 (동치미)
- 1.희대의 오심인가, 정확한 판정인가...현대캐피탈 울린 로컬룰, 이의 제기 쟁점은?
- 2."손흥민이 로봇입니까" 홍명보처럼, '에이징 커브 논란' SON 적극 옹호한 LA FC 감독, "호날두-메시도 그랬다"
- 3."심판 생리중?" 네이마르 男주심에 충격적 성차별 발언 혐의 10G 출장정지 위기...마지막 월드컵 꿈도 물건너가나
- 4.대충격! 월드컵 직전인데 '파격 경질'→홍명보호 상대 패배 후 '무너진 경기력'...깜짝 카드는 벤투? "유력 후보로 고려"→"1순위는 르나르"
- 5.뭐 이런 '1R 신인' 다 있나, 프로의식 특급…"맥주도 한잔하고 싶을 텐데, 넌 될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