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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이 언급한 트랜미어는 현재 잉글랜드 4부에 해당하는 리그투에 속한 팀. 아놀드의 경기력이 지구상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불리는 레알이 아닌 4부리그에 어울리는 수준이었다는 평가다. 아놀드는 오는 6월 리버풀과 계약만료를 앞두고 레알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구체적인 연봉까지 보도하는 매체가 등장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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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놀드가 맨유의 측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뚫릴 정도로 부진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후반 7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과 리버풀이 코디 학포와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로 2-1로 역전한 후반 35분에 터진 맨유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의 동점골은 모두 아놀드의 위치인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이 시작됐다. 경기는 그대로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리버풀의 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끊겼고, 맨유의 연패 행진도 4경기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리버풀은 승점 46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맨유는 승점 1점을 보태 13위에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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