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BNK썸의 1위를 이끌고 있는 김소니아가 개인 통산 3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6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3라운드 MVP와 MIP 선수를 발표했다. MVP는 기자단 총 94표 중 73표를 받은 김소니아가 받았으며,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결정되는 MIP에는 총 34표 중 22표를 받은 우리은행 이명관이 뽑혔다.
김소니아는 신한은행에 뛰었던 지난 2022~2023시즌에서 3라운드와 5라운드 MVP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 3번째로 선정되며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김소니아는 3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19.2득점과 2.4스틸로 두 부문 전체 1위를 달성했고, 경기당 평균 9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매 경기 더블더블에 근접하는 활약을 펼쳤다.
김소니아에 이어 신한은행의 신예 홍유순이 21표로 2위를 차지한 것은 분명 놀랄만한 대목이다. 홍유순은 3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11.8리바운드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고 무엇보다 중요한 팀 공헌도에선 178.5점으로 김소니아(159점)를 제치고 역시 1위에 올랐으며, 신인 최초로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하는 등 1년차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대활약으로 라운드 MVP 투표에서 2위까지 차지했다.
한편 이명관은 3라운드에서 경기당 13.2득점-5.4리바운드로 팀의 주포인 김단비의 뒤를 든든히 받치며 개인 통산 2번째 MIP를 차지했다. 특히 이명관은 3라운드에서 24개의 3점슛을 시도해 11개를 성공, 45.8%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며 BNK 이소희와 동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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