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반려견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진태현은 6일 "우리 미르 수술해요ㅠㅠ아 딸래미!!!! 제주에 있는 동안 회복하자 십자인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십자인대 수술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반려견 미르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미르는 발에 깁스를 한 채 평온한 표정으로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수술을 앞둔 미르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5일 두 딸이 생겼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며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 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 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법적 입양은 아니라며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한다.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그냥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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