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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따는 증명을 원했다. K리그2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음에도 모따에게 손을 뻗는 K리그1 구단은 많지 않았다. 막대한 이적료가 걸림돌이었다.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길 꺼리며 모따에게 다가오지 않았다. 모따는 이런 구단들의 생각을 뒤집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그는 "K리그1에서도 득점왕을 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고 제안을 건넨 안양으로의 이적을 결심했다. 가족들도 이유 중 하나였다. 모따는 2022년 천안시티FC 소속으로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다. 2025시즌이면 벌써 K리그 4년차다. 한국 생활에는 이미 완벽하게 적응한 상태다. 모따의 가족도 마찬가지다. 자녀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 아내가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이적하길 원치 않았다. 모따의 상황과 안양의 구애가 적절히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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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까지 합류한 안양은 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를 위해 태국 촌부리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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