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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트넘은 "2015년 8월에 클럽에 합류한 32살의 손흥민은 우리와 함께하는 동안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오늘날 토트넘의 위대한 선수가 됐다. 약 10년 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합류한 뒤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점점 더 강해졌다. 431경기에 출전해 출전 경기 역대 11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169골을 터트렸다. 이는 구단 역사상 4번째로 많은 득점이다"며 손흥민이 구단 레전드로 인정받을 수밖에 없는 커리어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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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흥민은 앞으로도 주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그는 "주장은 많은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자리다. 이 클럽은 EPL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곳이다. 어린 유망주들이 꿈꾸는 팀이기도 하다. 주장으로서 늘 한발 더 앞서 나가야 하고, 본보기가 되어야 하고, 리더가 되어야 하고, 늘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 때론 힘들고 부담도 되지만 스스로에게 늘 그런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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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건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1년 연장 제안을 발동하면서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이 1년 더 길어지는 것이지만 또 몇 달 후면 손흥민의 미래는 불확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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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는 걸 제일 먼저 보도한 영국 텔레그래프 역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에 1년 옵션을 발동시켰고, 이로 인해 라이벌 클럽들이 여름에 손흥민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이 사라졌다"며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1년 동안 뛰면서 구단과 리그에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 역대 득점 3위는 눈앞에 두고 있는 손흥민이다. EPL 역대 최다 골 18위인 손흥민은 현재 125골이다. 다음 시즌까지 리그 역대 16위까지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그 역대 최다 도움 17위 기록는 10위권 안쪽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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