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이종석 감독, 골드독엔터테인먼트·영화사수작 제작)의 최시원이 기막힌 코믹 연기를 예고했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유쾌한 스토리와 독특한 설정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다.
최시원은 이번 작품에서 6년 동안 음란물 단속 업무를 하다가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 공무원 정석 역을 맡아, 신입 사원 단비(박지현)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활력을 찾아가는 과정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넘치는 표현력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최시원이 그동안 '그녀는 예뻤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DNA 러버' 등 여러 작품에서 코믹하면서도 인간미 가득한 연기를 완벽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도 빛날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더불어 최시원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를 시작으로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는 영화 '로비',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2'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하고 있어, 2025년에는 어떠한 캐릭터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이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등이 출연했고 '방관자들' '협상'을 연출한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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