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성일이 김혜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정성일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수 선배님은 촬영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했다.
오는 15일 첫 공개되는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로,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성일은 극 중 낙하산 중고신입 한도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사회성이 없고, 원래는 드라마국에 있다가 낙하산처럼 트리거 팀에 들어오는 인물"이라며 "오소룡 팀장을 만나면서 본인의 숨겨져 있던 똘기와 강단을 알게 되고 변화를 맞이하고 성장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선배인 김혜수와 첫 연기 호흡 맞춘 소감에 대해 "처음부터 너무 좋았다. 대단하신 선배님과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벅차올랐다. 저에게 오소룡 팀장으로서 다가와주셨고, 현장에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잘 따라갔다"며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감격을 표했다.
한편 '트리거'는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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