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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TBR풋볼은 8일(한국시각) '가르나초가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충격적인 탈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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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르나초는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에게 특히 큰 신뢰를 받았다. 부임하자마자 가르나초를 마음에 들어한 텐 하흐 전 감독은 2023~2024시즌 공식전 총 50경기에 투입했다. 가르나초는 10골을 기록하며 텐 하흐 전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이런 활약으로 최근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도 발탁됐다.
결정적인 사건은 지난 달 16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 때 벌어졌다. 가르나초는 특별한 이유없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모림 감독은 "훈련 성과, 경기 성과, 참여도 등 모든 것을 평가하려고 노력한다. 이를 토대로 분석하고 (경기에 나갈) 선수를 선택한다. 모든 게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르나초가 자신의 기준에 못 미쳤기 때문에 경기에서 배제됐다는 뜻이다.
가르나초 역시 아모림 감독에 대한 불만이 많다. 때문에 맨유를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TBR풋볼은 'AT마드리드가 가르나초의 재영입에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랫클리프 경이 과거 가르나초를 판매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현재는 상황이 바뀌었다. 가르나초에 대한 맨유의 입장이 180도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며 맨유가 가르나초의 매각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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