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한 순간부터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니아 수녀 역 송혜교의 스틸은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을 살리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느껴져 송혜교의 캐릭터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호기심과 의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 역으로 분한 전여빈의 진중한 얼굴을 담은 스틸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 뒤편의 치열한 고민을 가늠케 하며, 병원 가운을 입은 채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작품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준다. 의학을 신뢰하는 바오로 신부로 분한 이진욱을 담은 스틸은 인물의 입체적인 면을 표현해 내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소년 희준 역 문우진이 작품에 완전히 몰두한 모습을 담아낸 스틸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것을 예고한다. 이렇듯 영화를 완성한 주역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검은 수녀들'은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배우들의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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