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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현의 딸은 "산타할아버지가 뭐야"라고 물었고, 이정현은 딸에게 "올해 어떤 착한 일을 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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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산타할아버지가 지금 서아에게 오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때 창 밖에서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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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은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바꾼 채 서아에게 다가갔지만 서아는 "무서워요"라며 뒤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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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타에게 뽀뽀를 해줘"라는 말에 서아는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고, 산타할아버지는 "선물 다시 가져갑니다"라고 장난을 쳤다.
하지만 서아는 좋아하는 캐릭터의 드레스와 머리띠를 보고 눈물을 뚝 그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귀염둥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공주로 변신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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