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갑작스레 사망했다. 향년 64세. 평소 지병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당사는 소속 배우 이윤희 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거운 마음을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과 이윤희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윤희 님은 배우로서 오랜 시간 동안 대중문화에 기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중한 분"이라며 "엔터테인먼트는 이윤희 님의 따뜻한 기억과 업적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그의 삶과 가치를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고인은 1960년 생으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데뷔했다. tvN '블랙독',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tvN '세작, 매혹된 자들', SBS '모범택시' 등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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