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양민혁이 탬워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들도 선발이나 교체 출전으로 의견이 갈렸지만, 출전한다는데는 모두 동의하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오는 12일(한국시각) 영국 탬워스의 더램 그라운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탬워스와 맞붙는다. 탬워스가 잉글랜드 5부리그 팀인 만큼 손흥민 등 주전들이 대거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민혁의 데뷔 여부가 한국팬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지난 11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이 탬워스를 상대할 때 여러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하며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트넘의 탬워스전 선발명단에 양민혁을 포함했다. 랭크셔, 무어, 양민혁이 공격진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미드필드진은 매디슨과 비수마, 그리고 사르가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비는 레길론, 도링턴, 드라구신, 그레이가 맡는다. 골문은 지난 리버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킨스키가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는 양민혁의 교체출전을 예상했다. 선발로 뛰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다.
풋볼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는 "무어, 랭크셔, 베르너로 탬워스전 선발 라인업이 구성될 것"이라며 "양민혁은 첫 선발을 다음으로 미루고 후반에 데뷔를 기다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알라스테어 골드 기자도 "양민혁의 데뷔 시점이 중요하다. 무어가 돌아온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적절히 출전시간을 배분할 것"이라며 양민혁을 선발 라인업에 두지 않았다.
앞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리버풀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양민혁의 기용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그러나 최근 1군에 합류해 슈팅 훈련, 미니게임 등을 함께한 양민혁은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강 1차전에서 벤치에 앉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포스테코글루는 양민혁이 적응하도록 돕는 다는 입장이었고, 양민혁은 최근 인터뷰에서 몸상태가 90%까지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사실상 출전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됐다는 이야기다.
이번 시즌 EPL에 데뷔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겠다는 양민혁의 목표를 위해서 탬워스전 데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히 출전도 중요하겠지만, 감독 눈에 들 수 있는 인상적인 플레이가 무엇보다 필요한 순간이다. 탬워스전을 시작으로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주전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윤민수 子' 윤후, 韓오자마자 ♥최유빈 만났나..맛집·데이트 명소 포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최현석 딸' 최연수, 출산 후 벌써 이 몸매? "배 이정도 들어갔다" 모델 출신 근황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타석엔 서지도 못했다! '선발 마스크 → 2회말 대타' 대체 왜? 사령탑도 자책 "배터리 호흡이 좀…미안하네" [고척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