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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드라마 촬영으로 스케줄을 조정 못한 유연석을 대신해 절친 김대명이 출격했다. 소풍룩으로 등장한 김대명은 "MC가 갑자기 되어버린 사람이 됐다"며 초보MC 도전기에 나섰다. 김대명은 MC 신고식을 위해 사전답사까지 ?다고. 김대명은 "제가 이 프로그램을 진짜 좋아한다. 연석이가 하는 포지션이 뭘까 고민했는데 연석이 포지션이 내비 아니냐. 안 되겠다. 직접 가봐야겠다 해서 이틀 전에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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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인형을 품에서 놓지 못한 유재석. 유재석은 결국 "한 마리 사자"며 세 마리를 전부 샀다. 김대명과 김종민은 "형이 사시게요?", "이거 엄청 비싼데"라고 놀랐고 가격을 본 유재석은 "비싸긴 하네"라고 멈칫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안 데려갈 수가 없었다"며 사비로 쿨하게 결제했다. 유재석이 소유한 카드는 상위 0.05%만 소유한다는 블랙카드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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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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