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로 구성된 여성 6인조 아이브의 신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브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반항아로 분한 아이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단절된 듯했던 멤버들은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며 다 함께 연대하고, 성장한다.
이 가운데, 가을이 '우리끼린 미워하지 말자. 사랑해'라는 글씨를 거울에 적는 장면, 교복을 입은 이서가 홀로 육교 위를 걷다 친구가 안아주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을 자극하며 팬들을 넘어 대중에게까지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레블 하트' 뮤직비디오는 여타 뮤직비디오와 달리 일반인 출연자들의 비중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아이브는 컴백 라이브를 통해 "앨범이 '공감'에 대한 이야기다. 그래서 뮤직비디오에 저희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진분들도 많이 나온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된 뮤직비디오의 의도는 그대로 적중했다. '레블 하트' 뮤직비디오는 신보 '아이브 엠파시' 정식 발매 전임에도 공개 3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고, 지난 14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 등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20개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음악에도 랭크인했고,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도 전체 뮤직비디오 차트 4위·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2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레블 하트'는 음원 부문에서도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레블 하트'는 아이튠즈 '톱 케이팝 송' 차트에서 16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26개 국가/지역의 TOP10에 안착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4개 국가/지역의 1위를 포함해 10개 국가/지역에서 TOP10을 기록했다. 또한 1월 13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29위로 진입한 '레블 하트'는 1월 14일 자 차트에서 15위를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정주행의 시동을 걸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발매했다. 아이브는 각종 방송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열기를 끌어올린 뒤, 오는 2월 3일 '아이브 엠파시'로 정식 컴백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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