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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에서 심판은 경주가 공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마사회는 체계적인 심판 양성을 위해 '심판위원보-심판위원-수석심판위원' 체제로 심판 직무를 운영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경주를 바라보고 심의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인재를 기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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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여성 수석 심판위원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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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에서 심판위원보로 근무하던 박명선 과장이 렛츠런파크 서울의 정식 심판위원으로 보임하면서 심판처의 여성 심판위원이 강정민 심판위원 한명에서 2명으로 늘어났다. 박명선 심판위원은 그간 경마기획부, 부산경마부 등 경마 분야에서 약 8년간 경력을 쌓고 2023년부터 심판처에 합류하였다. 이후 호주 레이싱 빅토리아 및 빅토리아주 경마장에서 교환근무하며 심판위원이 되기 위한 발판을 다졌으며, 2024년 준심판위원(Deputy Steward) 과정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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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심판전문 정재민 심판위원보가 심판위원으로 보임했다. 1985년생인 정재민 심판위원은 평균 연령이 49세였던 심판처에 젊은 활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장열 마사회 심판처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여성 리더를 발탁하고 젊은 인재를 등용하는 등 적극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가 심판처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동력을 확보하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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