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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채경선 미술감독과 정재일 음악감독, 김지용 촬영감독은 스포츠조선과 만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촬영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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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촬영감독은 "(저는)시즌 1 팬의 마음으로 강력히 반대했다"며 "시즌 1의 상징적인 체육복 디자인이 시즌 2에서도 이어져야 팬들에게 익숙한 동시에 작품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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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가 담긴 작품.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63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영어와 비영어 통합 1위를 유지했고 전 세계 93개국 TOP 10 리스트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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