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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15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와 관련해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빅뱅 탈퇴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는 "저는 빅뱅과 YG에 너무나 큰 피해를 준 사람이다. 수년 전부터 YG와 멤버들에게 더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했다"며 "재결합을 원하는 팬들을 볼 때 저도 가슴이 아팠다. 헤어진 가족 사진을 보는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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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탑은 2023년 5월 빅뱅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탑은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프로필에서 빅뱅과 관련된 모든 커리어를 삭제했다. 또 데뷔 18주년을 맞아 빅뱅을 언급한 팬들을 차단하며 논란을 키웠다. 그러면서도 은퇴선언을 뒤집고 '오징어게임2'를 통해 복귀하고, 솔로 컴백까지 예고하면서 탑에 대한 여론은 심각하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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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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