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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주도하는 수원의 사실상 마지막 보강이다. 수원은 앞서 스트라이커 일류첸코, 김지현, 측면 공격수 브루노 실바, 세라핌, 센터백 권완규, 미드필더 최영준 이민혁, 골키퍼 김정훈 등을 영입하며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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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키 1m91의 장신으로 고공 플레이와 일대일 방어, 빌드업에 두루 강점을 보인다. 세트피스에서 특히 위협적이다. 울산 김영권처럼 전방위적으로 뿌려주는 왼발 패스가 일품이다. 2005년부터 2008년 수원에서 뛰고 2011년에 한 시즌 더 수원 유니폼을 입은 '통곡의 왼발 센터백' 마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자원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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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구단을 통해 "수원 삼성이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자부심도 있다.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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