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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 스리톱에 이강인,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가 호흡을 맞췄다. 윙백은 누누 멘데스, 워렌 자이에메리, 스리백은 윌리앙 파초, 루카스 베랄두, 뤼카 에르난데스가 구축했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 이강인은 지난 에스팔리전에서 선발 제외됐으나, 이번 경기 곧바로 선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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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수비를 맞고 먼 쪽 골대로 흐르자, 은졸라가 공을 잡았다. 은졸라는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해 그대로 PSG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랑스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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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가 위협적인 공격으로 PSG를 놀라게 했다. 후반 12분 은졸라가 역습 상황에서 공을 받아 순식간에 PSG 박스 안에 진입했다. 은졸라의 슈팅이 그대로 돈나룸마를 뚫고 PSG 골문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이강인은 팀을 구하는 날카로운 패스 이후 후반 15분 곤살루 하무스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기점 패스와 더불어 드리블 성공률 100%, 볼 경합 성공률 71%, 키패스 1회로 경기를 마감했다.
역전 기회를 날렸다. 후반 33분 두에가 하무스와의 2대1 패스를 통해 랑스 박스를 돌파했다. 두에의 마지막 슈팅은 코피의 얼굴에 맞으며 아쉽게도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계속해서 공세를 유지하던 PSG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1분 주앙 네베스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박스 우측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를 지나친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PSG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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