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캠프 출국전 취재진과 만난 이숭용 감독은 지난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먼저 언급했다. SSG는 지난해 후반기 드라마틱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극적으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끝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티켓을 두고 KT 위즈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가을 무대는 밟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SSG는 이번 1차 캠프에서 베테랑 야수 6명만 미국이 아닌 일본 가고시마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초반 개인 훈련 후, 2군 선수단이 합류하면 함께 트레이닝을 이어간다. 1차 캠프만 일본에서 소화한 후 2차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부 선수들만 따로 캠프를 차리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감독이 베테랑 선수들에게 선택권을 줬고, 그로 인해 결정된 부분이다.
Advertisement
베테랑 야수들이 빠지면서 신예 선수들이 훨씬 더 많이 1차 캠프에 합류했다. 1군 감독 앞에서 신인급 선수들이 캠프를 치르는 것은 엄청난 동기부여다. 올해 입단한 신인들 중에서도 이율예, 신지환, 천범석까지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대 고민은 포수와 외야수. 올 시즌은 주전 포수 이지영의 출전 비중을 줄이고 조형우, 신범수 등 젊은 포수들을 최대한 많이 기용하는 게 목표다. 외야 역시 마찬가지. 김성민, 이정범, 최준우 등 기존 내야수들이 외야 수비 겸업까지 준비할 정도로 탄탄한 뎁스 갖추기에 나서고 있다.
SSG는 3월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 시즌 일정에 나선다. 2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이숭용 감독 역시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는 각오다.
이 감독은 "선수들을 믿고 있다.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선수들이 뛰어놀 수 있게끔 한다면 성적과 육성도 자연적으로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대진표를 보니까 두산, 롯데, 키움을 차례로 만나더라. 3월부터 좋은 컨디션이 올라오게끔 만드는게 목표다. 작년에 저희가 8월달에 좀 힘들었었는데, 그게 체력 안배라고 생각한다. (박)성한이, (최)지훈이 부상도 나왔었고. 그래서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제니 탈주까지…'마니또 클럽' 정해인·고윤정 뜬다[SC리뷰] -
양요섭, 초동 커리어 하이로 '옅어져 가' 활동 성료…역시 원조 '‘아이돌 가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