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져 내리다"
가수 JK김동욱이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같이 밝혔다. JK김동욱은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져 내리다… Rage now cry later(지금은 분노하고 나중에 울자)"고 전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울분을 토해낸 것. JK김동욱은 앞선 15일에도 "싸움이라는건 주먹이 오가고 욕설이 난무하는게 싸움이 아니다.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의 뜻은 전세계를 울릴것이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 될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주 리서치에서는 50프로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 탄핵 51프로를 뛰어넘을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며 "여러분 지금부터 진짜 나라바로세우기의 시작점입니다. 기운냅시당"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또 지난 17일에는 "생애 첫 고발 당했다. 3일에 내가 대규모 집회를 개최? 잘못 쓴 거겠죠. 대한민국 집회에 수많은 중국인이 출몰했던 거 다들 생생하게 기억하죠? 그분들 다들 안녕하신가 모르겠네.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그를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 사유'로 고발했기 때문이다. 고발인은 "JK김동욱은 과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다. 출입국관리법 제 17조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정치활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 1975년생인 JK김동욱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1992년 고1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이로 인해 병역 역시 면제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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