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DRIP'으로 음원 차트는 물론 유튜브에서도 연일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베이비몬스터의 '가요대전' 영상은 조회수 686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이는 이날 무대를 꾸몄던 모든 아티스트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50만, 2주 만에 500만 회를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였다. 이후 11일간 186만 회 이상의 폭발적인 증가량을 기록하더니 단숨에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다.
당시 지드래곤, 2NE1 등 레전드 YG 선배들은 물론, NCT,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등 내로라하는 톱가수들이 총출동한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가요대전' 무대 조회수 1위라는 기록은 놀라움을 산다.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연말 무대서부터 그야말로 '괴물 신예'다운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한 셈.
'가요대전' 영상 외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유튜브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 중이다. 아직 공식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814만, 누적 조회수는 36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공식 채널 외에도 출연하는 콘텐츠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대부분 수백만 뷰의 조회수를 달성해왔다. 무엇보다 이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조회수가 폭발적이다.
실제 '잇츠라이브'에서 선보인 'SHEESH' 밴드 라이브는 해당 채널에 업로드된 모든 영상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1700만)를 달성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DRIP'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 연일 가파른 상승세로 역주행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 두 달이 지났음에도 멜론 HOT100 9위·TOP100 15위, 벅스 6위 등 자체 최고 순위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베이비몬스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SEOUL'을 개최하고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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