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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n스타] '쌍둥이맘' 공현주, 대체 다리 어디까지 올라가?…"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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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현주가 몸매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간 기념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동안 '육아는 살이 안 빠진다'라는 말 정말 실감했다. 쌍둥이들 돌보려면 체력이 중요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생각도 못 했고 시간을 낼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에 큰마음 먹고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건강한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했더니 조금씩 변화가 생기더라"며 "모두 건강한 습관과 함께 좋은 변화로 가득 채우는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가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쌍둥이를 출산한 몸매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늘씬한 팔 다리와 탄탄한 몸매 라인을 자랑,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공현주는 2019년 3월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 2023년 6월에 이란성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 아들 이준 군, 딸 이진 양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