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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차 캠프를 마친 선수단은 대만으로 넘어가 내달 15일부터 3월5일까지 2차 캠프를 차린다.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실전을 위주로 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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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눈에 띄는 게 있다. 신인 선수는 단 1명도 1차 캠프를 가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키움이 프랜차이즈 최초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은 기대주 정현우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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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라운드 선수들은 상징성의 문제로라도 큰 문제가 없다면 캠프 본진에 합류시킨다. 먼저 1차 캠프 명단을 발표한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도 1라운드 신인인 김태형, 박준순, 이율예를 데려간다. 선수 기량도 기량이거니와, 신인 선수 합류로 선수단 내 경쟁 등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고 또 어린 선수들에 동기부여를 주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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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갈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된 가운데,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군 제대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했다. 그래서 정현우를 포함한 신인 전원은 대만으로 가기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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