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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경기 시작 전반 26초 만에 파비우 실바에게 실점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곧바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전반 2분 브라힘 디아즈가 빈 골대를 앞에 두고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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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역전을 이끈 선수도 음바페였다. 전반 33분 음바페는 역습을 직접 끌고 올라가면서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막았지만 슈팅이 워낙 강해 제대로 쳐내지 못했고, 루카스 바스케스가 세컨드볼을 디아즈에게 양보하면서 레알이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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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이 날아간 음바페였지만 후반 12분 호드리구 득점에 또 관여하면서 팀의 모든 득점을 자신의 발끝에서 창출해냈다.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레알은 4대1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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