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신영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신영은 "소소한 기억들과 추억들"이라며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장신영은 나들이를 간 모습부터 집에서 찍은 셀카까지. 미소로 가득 채운 사진들을 대방출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도 뽐냈다. 장신영은 지난 17일에도 셀카를 공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한 후 약 5개월 만의 SNS 재개였기 때문.
장신영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다가 지난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다. 이듬해 두 사람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고 가족 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되고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경준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고 강경준은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강경준은 고소인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기로 했다. 강경준 측은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주셨다. 이에 의견을 존중하여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8월 장신영은 SNS를 통해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며 강경준을 용서했다고 밝혔다.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한 장신영은 "아직 살 날도 많고 그동안 힘든 일도 겪다 보니까 이혼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타래가 얽혀 있었는데 그걸 하나하나 풀어보자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장신영은 응원도 받았지만 불륜을 미화해 불쾌하다는 비난도 피할 수 없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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