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0일 손담비는 "공주님 옷이당"이라며 선물해준 모델 이현이에게 "현이야 고마워"라 감사 인사를 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손담비는 임신성 당뇨 검사에서 속상한 결과를 받아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신성 당뇨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고혈당이 발새하는 질환. 거대아를 출산하거나 분만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에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최근 다섯째를 출산한 정주리도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밝혀진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2세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담비의 지인들은 귀여운 공주님 옷 등을 선물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태어날 딸을 부부와 함께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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