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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다들 아시다시피 어머니와 늘 통화 하면서 진짜 모자처럼 지냈다. 늘 통화하시면 '괜찮다' 하셨다. 어머니는 꽃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그래서 늘 생신 때 꽃을 선물한다. 지난해 생신 때도 하얀색 꽃이 예뻐서 그걸 한다발 선물했는데 '현준아 꽃이 너무 예쁘다'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그때 좀 이상했던 게 그동안 어머니와 수없이 많이 통화를 했는데 처음 들어보는 너무 힘들어 보이는 목소리였다. 걱정돼 건강을 물으니 '괜찮다' '아들 사랑한다'라고 나를 안심시켜줬는데 그게 마지막 통화였다. 추석 때도 우리 아이들 보고 싶다고 해서 사진 보내드렸는데 그 메시지가 마지막이 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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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현준, 김수미, 그리고 정준호가 출연했고 '마지막 선물...귀휴'의 김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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