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 왕립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중 예포를 쏘던 대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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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소드뉴스 등 태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태국 국군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군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준비한 21발의 예포 중 17번째 발사 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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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105㎜ 대포의 뒷부분에서 폭발이 목격됐고 옆에 서있던 군인 2명이 쓰러졌다.
사고 직후 대기 중이던 군 구급차가 달려와 군인들을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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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팔 절단과 뇌진탕의 증상이 있으며 다른 한 명은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육군 참모총장은 피해를 입은 두 명의 병사에게 위로를 전하며 폭발을 일으킨 동일한 포탄의 사용을 일시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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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발생한 비극과 비슷하다.
당시 야전 사격 훈련 중 포탄이 터져 인도군 훈련병 2명이 사망하고 교관이 부상을 입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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