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도경수(32)가 "엑소는 건재하다"고 말했다.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서유민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에서 운명의 상대 정아(원진아)를 만나게 된 천재 피아니스트 유준을 연기한 도경수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최근 진행된 SM 30주년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12일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SMTOWN LIVE 2025' 콘서트가 개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콘서트에는 SM 소속 스타들은 물론 SM 출신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SM의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인 엑소는 수호와 찬열 외에 참석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무엇보다 수호와 찬열이 콘서트에서 엑소 멤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바, 이와 관련해 도경수는 "엑소는 건재하다"고 확신했다. 이어 "완전체에 대해서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 엑소 완전체 준비를 이제 하려고 한다. 곧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조금 힘들겠지만 가장 가까운 미래에 뭉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각자 개인적인 일정이 많아 일정을 조율해야 하지 않나? 준비는 계속 해오고 있다"고 자신했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출연했고 '내일의 기억'의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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