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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첫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햇수로 19년간 매주 수요일 밤을 지켜왔다. 수많은 화제 인물과 명장면 '짤방' 등을 배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결과다. 이에 무려 900회를 맞아 '지상파 최장수 토크쇼'라는 대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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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김명엽 PD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논란이 아니라 PD의 업무 중 하나가 출연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니터하는 것이다. 그날도 '괜찮으세요? 모자 벗으시겠어요?라는 정도의 얘기였다. 그래서 저희도 편집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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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도 "리얼 예능할 때도 분장하는 사람 없다. 모자 쓰고 나오고 그랬다. 집안에 그런 일이 있어서, 모자를 썼었다. 태도 논란이라는 말은 우리도 저희도 아니다. 저도 깜짝 놀랐다. 이슈 거리가 되면 어떻게든 좋기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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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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