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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결승전에는 투표권 없이 가족 및 지인 초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에 팬들을 생각하게 됐다. 가수 본인 및 소속사 식구들 모두 이런 경연을 처음 하다 보니 투표권이 없는 조건이라면 팬들을 모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 큰 불찰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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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유 팬카페에 '현역가왕2' 결승 방청권 명단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 명단에는 총 34명의 팬카페 회원이 이름을 올렸는데 다른 가수 팬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신유 측에만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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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는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프리패스'로 '현역가왕2' 출연을 확정지어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박서진과 신유가 중도 합류한 것에 대해 "본선 진행방식 중 일부가 스포된 건 유감이다.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예선을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으로 직행한 것 자체가 이미 형평성에는 어긋난 일이었던 만큼 반발이 거셌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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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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