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악뮤 이찬혁과 배우 하지수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하지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3년 '이찬혁비디오' 명의로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우산'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1996년 생인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함께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14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악뮤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오랜 날 오랜 밤' 등 발표하는 곡들을 모조리 히트시키며 음원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1995년 생인 하지수는 2018년 스텔라 장 '아이 고' 뮤직비디오로 데뷔, 단편영화 등에 출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