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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대홍은 최근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척추가 골절됐고, 수술한 뒤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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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홍은 '전원일기' 추억을 언급하며 "그때 나이가 4,50대였다. 지금이 82세다"라며 지금 김노인의 나이가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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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故김수미의 봉안당을 찾은 정대홍은 "죄송합니다 늦어서. 김수미 님을 좋아하는 영감탱이였잖아. 선배님 미안해요. 너무 늦게 와서"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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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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