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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달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받고 입건해 수사 중이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송민호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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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으며 지난달 23일 소집해제됐다. 하지만 이 기간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부실복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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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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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와 함께 근무했던 사회복무요원들의 증언도 소개했다. A씨는 "전화를 받으면 '노상 주차팀 누구누구입니다'하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송민호는 자기 이름이 드러난다고 전화 업무에서 빠졌다. 민원인들이 직접 오시는 업무도 얼굴을 알아본다며 빠졌고 우체국에 가는 업무도 처음 한번 가고는 안 했다"라고 주장했다.
송민호가 옮긴 근무지인 주민편익시설 관계자 C씨도 "송민호를 10개월 동안 두 번인가 세 번밖에 못 봤다. 연가, 병가가 무슨 무한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 안 된다. 본사에 있을 때는 잘 나왔다고 한다. 거기는 눈이 200명 되는데 여기는 눈이 적다. 직원들이 다 해봐야 13명이다. 병무청이 두발 단속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했을 때도 자리에 없었을 거다. 편의를 제공해 주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주장했다.
송민호의 편의를 봐준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마포주민편익시설 책임자는 제작진에게 "제가 얘기를 잘못하면 민호에게 불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를 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또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상의 탈의를 한 채 DJ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강원도 고성과 양양 등지를 돌아다니며 파티를 즐겼다. 특히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인 송민호는 상의를 탈의하고 문신을 드러내고 있어 의아함을 더한다.
디스패치는 송민호의 선택적 대인기피가 취미생활에서도 드러난다며 송민호가 최근 러닝크루를 통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 측은 러닝크루 멤버의 말을 빌려 송민호가 최근 20km 완주에도 도전하는 등 크루 멤버들과 함께 단체 마라톤을 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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