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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주전급 선수들도 대부분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1차 캠프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 NC파크에서 며칠간 가벼운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선수단 본진은 오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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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가 개막 7선발이다. 취재진과 만난 이호준 감독은 "시작은 아마 7선발로 할 것 같다"고 예고했다. 개막 초반 총 7명의 선발 투수들이 순서대로 던지는 최종 오디션을 펼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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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다양하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한 신민혁은 개막 초반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봤지만, 의외로 페이스가 가장 빠르다. 개막부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김영규, 이재학, 신영우 그리고 선발로 보직을 이동하는 이용찬 등이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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